조사평가기관인 ㈜P&P리서치(대표 이은우)는 ㈜인터넷MBC(대표 조정민)와 국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및 경쟁력 확충을 위한 `기업정보화 캠페인' 및 리서치 분야 공동사업 협정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P&P리서치(www.pandp.co.kr)에 따르면 `iMBC기업정보화 캠페인'은 기업의 e-비지니스 활성화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홈페이지 무료 구축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의국내외 홍보 및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B2C(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또한 iMBC 홈페이지(www.imbc.com)에 리서치 센터를 신설, 정치.경제.연예.시사.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된 각종 리서치 서비스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iMBC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리서치 서비스를 지원하고 P&P리서치는온라인 및 모바일리서치를 통해 MBC측에 다양한 리서치정보를 제공하게된다. 한편 지난해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기업평가분석시스템을 개발해 중소기업청과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 조사평가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분야에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리서치'를 도입, 오는 17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