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www.interpark.com)는 판매하는 도서류를 해외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대금 결제후 4∼7일 안에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배송이 가능하며 요금은 업계최저 수준이라고 인터파크는 말했다. 북미지역의 경우 1권은 1만5천원, 2권은 2만원, 3권은 2만9천원이다. 인터파크는 8월 한달간 책 배송을 주문한 고객에게 1인당 5천원의 게임 및 전자책 콘텐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