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름커뮤니케이션즈㈜(www.arumcom.com)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곳에서 개인용컴퓨터(PC) 안의 파일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트윈하드'(TwinHDD)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커뮤니케이션즈측은 "사용자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다른 곳에서 웹사이트(www.TwinHDD.com)로 사용자 등록을 마치면 현재 사용하는 PC에서 자신의 PC를 마치 또하나의 하드디스크처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