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성 메시징 전문업체인 메세지베이아시아(대표 신승화)는 24일 유무선 통합 음성 솔루션 'WMS'를 일본의 뉴스공급업체 NNA에 수출,연말까지 일본 전역과 아시아 16개국에 진출해 있는 NNA 지사에 'WMS'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세지베이아시아는 수출 계약금은 10만달러이며 아시아 10여개국에 공급을 마칠 경우 전체 수출 규모는 1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