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컴퓨터를 무료로 수리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물에 잠겨 작동하는 않는 경우 부품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수리를 받으려는 고객들은 세이퍼 대리점이나 본사에 전화를 한 후 제품을 보내면 된다. 이번 행사는 세이퍼 제품 구입고객만 해당되며 이번달말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2)672-5241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