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는 매출액이 매달 30%씩 증가하고 있는 쇼핑몰의 시스템 용량을 확장하는 등 서비스를 대대적으로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우선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이네트의 솔루션을 도입, 시스템 용량을 8배 정도 확대했다.

또 포털업계 처음으로 결제가 끝난 직후부터 배달되기 직전까지 주문처리 상태를 5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단문문자전송(SMS) 서비스와 배송추적 시스템, 단계별 확인메일 발송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하루 평균 1억5천만 페이지뷰와 1천만 회원이 방문하는 사이버 장터라이코스에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의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는 'e숍'(eshop.lycos.co.kr) 서비스를 오픈했다.

라이코스는 온라인 상점구축 솔루션과 관리 및 결제, 배송, 매매보호 시스템 등 운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하며 e숍 사업자는 입점비와 매달 관리비만 납부하면 되고 수수료는 면제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밖에도 회사측은 가격별, 품목별, 대상별 등 원하는 상황과 가격에 맞춰 선물을 제안하는 '선물 마법사'와 '희망선물 리스트' 등도 선보였다.

라이코스 쇼핑몰은 올 상반기에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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