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19일 조동성(50·전략추진반 실장)전무와 이인행(47·네트워크본부장)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윤식 사장 아래에 공석이었던 부사장이 두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통신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이 부사장은 데이콤 서울운용센터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