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러스(대표 유진우·www.link.co.kr)는 11일 자체 개발한 멀티브라우저 기법을 활용한 '멀티로'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수 웹페이지를 하나의 브라우저에 한꺼번에 가져와서 선택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웹문서에 링크된 여러 페이지를 보려면 '클릭-전송받기-읽기-뒤로가기'를 반복했지만 이 서비스는 한 브라우저에 여러 페이지를 담을 수 있어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