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www.lgibm.co.kr)은 세련된 디자인의 일체형 데스크톱PC인 '넷비스타(NetVista)X40i'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비스타X40i는 15인치 일체형 액정모니터가 갖춰진 데스크톱PC로 검은색을 사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냈다. 일체형이라 부피가 일반 데스크톱PC의 25% 정도에 불과하다.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펜티엄Ⅲ1㎓를 장착했다. 메모리는 1백28MB,하드디스크는 40GB다. 재기록이 가능한 CD-RW,내장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3백30만원.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