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삼성전자는 10일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건강보험증 전자카드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했다. 이번 제휴로 삼성SDS는 카드운영체제와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IC카드 칩 생산과 공급을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