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엑스뉴스(대표 김문종.www.xnews.co.kr)는 강남산업디자인학원(원장 최원길)과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9일 플래시 전문교육기관 "엑스뉴스 웹아트스쿨"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미국 매크로미디어사가 개발한 "플래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네트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뉴스측은 지난 6월 매크로미디어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공인교육기관(MMATP)으로 선정돼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제 공인 수료증이 발급된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