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21(대표 김석구)은 26일 말레이시아의 인미스와 손잡고 PKI생체인증 솔루션과 패스바이오폰에 대한 동남아지역 마테팅을 전담할 현지 합작법인인 "패스21말레이시아"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패스21말레이시아는 패스21과 인미스가 50대50으로 지분을 갖게되며 자본금은 1백만달러 규모다. 이 회사의 대표는 인미스의 윌리엄 라우 사장이 겸임을 하게된다. 패스21은 현지법인에 별로로 지문인증센서가 내장된 휴대폰인 패스바이오폰 시스템을 적용한 보안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