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이동전화 브랜드 '카이'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패션·안경·귀금속·전자업체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의류 신발 MP3플레이어 미장원간판 등에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연간 5백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