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굳이 CD를 사러 레코드점에 들르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음악을 즐길수 있다. 6백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벅스뮤직과 자연어 처리 음악전문 검색엔진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키를 소개한다. 벅스뮤직 (www.bugsmusic.co.kr) =회원의 58%가 매일 방문하고 전체 89% 이상이 일주일에 한번이상 접속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다. 10대와 20대 네티즌이 방문자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30~40대로 확산되는 추세다. 우리가요 팝송 일본음악 영화음악 등과 노래가사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추천받은 신곡을 즉시 업데이트하고 벅스톱 30을 통해 인기순위를 매긴다. 연예소식 공연소식 스페셜 코너에선 빠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좋아하는 음악들을 골라담을 수 있는 "나만의 앨범"과 참신하고 다양하게 디자인된 편지지에 음악과 함께 사연을 전할 수 있는 "음악메일"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키 (www.puckii.com) =음악전문 검색엔진 푸키는 자연어 처리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곡명이나 가수이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음악을 단어나 문장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넣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적당한 곡들이 제시된다. 찾은 노래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 모두 1천5백여곡에 달하는 음악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음악파일을 다운로드받을 수는 없다. 원하는 곡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분류해서 저장할 수 있는 "마이백(MYBAG)프로"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사람에게 e메일로 음악을 선물할 수 있는 푸키플레이어 기능도 있다. [ 자료제공 : www.100ho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