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인증 회사인 한국정보인증(www.signgate.com)과 전자지불 업체인 페이게이트(www.paygate.net)는 19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자 세금 계산서"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던 각종 세금계산서를 온라인상에서 발급,전송,수신,보관해주는 것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페이게이트는 매출 데이터 수집 및 세금계산서 전달을 담당하고 한국정보인증은 서명 지원 및 5년간의 보관을 대행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