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도 공익광고가 뜬다. 인터넷 미디어랩사인 리얼미디어코리아(대표 정재우 www.realmedia.co.kr)는 세이클럽 SBSi 등 20여 포털사이트에 가뭄피해 지역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네티즌들 사이에 가뭄피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가뭄지역 사랑나누기 배너광고를 클릭하면 성금보내기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리얼미디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벨트 생활화하기" "청소년 일찍 귀가하기" 등 다양한 공익광고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익광고 캠페인에는 세이클럽 드림엑스 코리아닷컴 네띠앙 하늘사랑 SBSi 등이 공동 참여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