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의 종합솔루션 업체인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은 12일 KMS(지식관리시스템) 보안 B2B 등 3대 솔루션 중심으로 사업구조와 조직을 개편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기존의 검색엔진 그룹웨어 리포팅툴 등의 솔루션은 KMS의 모듈에 포함시키고 키오스크사업및 인터넷서비스인 아이퀵 사업은 사내벤처제로 운영키로 했다. 조직체계도 개발본부 사업본부 경영혁신본부 등으로 나누고 각 본부에는 기획및 기술설계 등을 담당할 기획파트를 신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