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016 무선망을 이용해 외부인의 침입이나 가스누출 등을 원격에서 감시하는 무선보안서비스 '엔케어'(ⓝcare)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KTF는 이를위해 정보통신 벤처기업인 고려정보통신(대표 이광호)과 공동으로 무선망 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 단말기인 'HC-5000'을 개발,보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