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소프트코리아(대표 전두영)는 8일 외환은행의 사이버 트레이드 뱅크(CTB) 구축에 자사의 e뱅킹 솔루션인 "iBanc3.0"을 공급키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로 외환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이 운영하는 무역포털사이트인 사이버트레이드월드와 전자지불결제시스템을 연동,무역업체들에 화물통관 및 보관 운송에 대한 금융정보와 이들이 지불하는 각종 대금을 기업내에서 결재처리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기능 등을 제공하게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