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IT분야 1백30개 훈련기관을 선정해 1만9천2백68명에 대한 훈련을 실시한 노동부는 추가로 1백19개 훈련기관을 선정해 1만7백5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인력부족이 심각한 비즈니스-인터넷프로그램밍,네트워크프로그래머,게임프로그래머,시스템엔지니어링,리눅스프로그래밍 등 5개 핵심과정에 대한 11개 훈련기관을 선정해 5천명의 핵심인력을 육성키로 했다. 선정된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ab.go.kr)나 고용안정정보망(www.work.go.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