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은 지난 4일 미국 볼랜드의 한국법인 볼랜드코리아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올해 볼랜드 제품을 통한 매출이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등 해외 유명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 업체의 국내 총판사로 지난해 매출 780억원, 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