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중전화 'KT링커스'로 社名변경

입력2006.04.01 21:08 수정2006.04.01 21:11

한국통신 자회사인 한국공중전화(대표 김기천)가 1일 사명을 'KT링커스'로 변경했다. KT링커스(www.ktlinkus.com)는 한국통신(KT) 자회사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KT'와 '우리를 하나로 잇는다'는 뜻의 '링크 어스(link us)'를 결합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88년 8월 한국통신에서 분사했으며 전국 54만여대의 공중전화기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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