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온라인 업체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리셀러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옥션은 자체 B2B전문사이트인 B2B옥션을 통해 MS의 운영체계 및 각종 업무용 프로그램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옥션은 최근 미래넷에 EA200을 포함한 약 2억2천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옥션은 MS와 기업대상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해 인터넷상의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