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은 29일 상용 서비스 시작 23개월만에 국내 최초로 실명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세이클럽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불법사용과 사이트 불건전 이용 방지를 위해 지난 99년 서비스 시작부터 실명확인 작업을 전개해왔다고 설명했다.

세이클럽은 1,000만 사용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