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기독교 정보화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교회정보화 전문 인터넷업체인 지저스인포와 상호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교회정보화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보는 지저스인포에 자사의 전국 교육장과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1차 교육은 다음달 18일부터 기독교 전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국 삼보컴퓨터 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2차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된다.

삼보는 이와 함께 교회 정보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