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컴퓨넷 2001"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2천5백여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5백2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엔 소프트웨어와 보안솔루션,사이버 교육 솔루션,음성인식 기술 등과 관련한 29개 업체가 한국 공동관을 마련,참여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