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은 자사의 노트북PC인 씽크패드를 구입할 때 고객이 쓰던 구형 노트북PC를 가져오면 메이커에 관계없이 최고 1백만원까지 보상해주는 ''LGIBM 노트북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상가격은 중앙처리장치(CPU)가 펜티엄 3백33~3백66, 메모리 64MB, 하드디스크(HDD) 6.4GB인 경우 최고 1백만원이다.

펜티엄 2백33~3백, 메모리 32~64MB,HDD 4~6.4GB는 85만원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