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전시회인 ''E3''(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에 한빛소프트 지씨텍 엔씨소프트 등 국내 35개 게임업체가 대거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는 14일 E3 전시장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해 29개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도록 공동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외에 지오인터랙티브 배틀탑등의 6개업체는 단독으로 부스를 마련, 참가한다.

한국 게임업체들의 출품작은 한빛소프트의 ''하얀마음백구''와 유니온디지탈의 ''엑스타시게이츠'',윌로우소프트의 ''크로니클스'',바닐라소프트의 ''온라인골프'' 등 온라인게임이 대부분이다.

E3의 경우 온라인게임 비중이 크고 이 분야에서는 한국이 제작기술을 인정받고 있어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E3 참관객은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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