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시스템 2차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지난해 3월 문화관광부가 ''21세기 사이버코리아''의 지식강국 구현이라는 목표로 추진한 90억원 규모의 1차 사업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현대정보기술이 연속으로 뽑혔다.

2차 사업은 문화재청의 기본 문화재정보 및 26개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을 통합,서비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