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와와(www.waawaa.com)는 공동구매때 다른 판매사이트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을 환불해주는 ''최저가격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와는 결재와 배송이 완료됐다하더라도 공동구매 종료후 1주일 전에 보상을 신청하면 다른 곳보다 비싼 만큼의 차액을 환불해준다.

와와는 펜티엄 컴퓨터,나이키 운동화 등 20가지 상품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