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백화점과 할인점 이마트,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분리 운영해온 웹사이트를 통합해 15일부터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으로 오픈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신세계닷컴은 기존에 오프라인 유통 소매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던 깊이 있고 실용적인 쇼핑 및 생활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의 행사 및 할인정보와 함께 국산 농산물 구별법,바겐세일 이용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관련 정보가 실려있다.

또 스타벅스 동호회,DIY 동호회,식도락 동호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특히 신세계닷컴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방식이 아니라 회원의 DB(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고객별로 필요한 정보를 분석,맞춤식 정보를 서비스한다는 특색이 있다.

예를들어 신세계 회원이 사이트에 접속해 ''My 신세계''를 클릭하면 개인별 정보에 따라 평소 매장에서 즐겨 사는 상품이나 행사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된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종합 소매기업을 지향하는 신세계의 통일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사이트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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