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RM(고객관계관리) 업체들이 오픈타이드차이나와 손잡고 통합 브랜드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픈타이드차이나는 11일 씨씨미디어 씨엔엠테크놀로지 엠피씨 나루텍 유비즈시스템즈 유니보스 등 국내 6개 CRM업체와 제휴를 맺고 중국시장에서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시장에서 ''OpenTide CRM''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중국내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