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게임종합지원센터, 사전제작지원 게임 10편 선정
대상을 받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지원센터로부터 5천만원을,우수상을 수상한 지씨텍의 ''MIB''와 쿠키소프트의 ''스노우해저드''는 각각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1천만원을 지원하는 장려상에는 하이윈의 ''심해'',하모니칼라시스템의 ''음치왕자와 라푼젤'',키드앤키드닷컴의 ''워드마스터'',샘슨코아의 ''바이킹'',게임웍스코리아의 ''U.B'',데이타웨이엔지니어링의 ''애니멀깅텀'',잼잼의 ''포노월드'' 등 7편이 선정됐다.
게임종합지원센터가 8회째 시행하고 있는 ''우수게임사전제작제''는 기획 기술성 상품성과 마케팅 수출전략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지원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총 1백9편의 후보작이 경합을 벌였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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