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웨피(www.weppy.com)는 어설픈 악동 콤비가 펼치는 코믹 3D 애니메이션인 "찌질이"를 3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10월 상영된 인터넷 영화 "메이"에 이은 웨피와 멀티미디어 전문제작사인 아이오직의 두 번째 공동 작품으로 인터넷상에서 유행어가 된 "엽기"를 소재로 한 본격 성인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웨피 홈페이지의 인터넷 시네마(http://cinema1.weppy.com)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