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드림위즈(www.dreamwiz.com)는 30일부터 홈페이지 등록을 신청 하룻만에 처리해 드림서치 검색에 반영하는 퀵등록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위즈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등록과정을 편리하고 알기 쉽게 등록서비스 절차를 개선했다.

병원 부동산 꽃배달 학원 등 홈페이지 등록신청이 가장 많은 18개 업종이나 분야에 대해서는 등록 양식을 만들어 홈페이지 등록신청 작업을 간소화했다.

드림위즈는 그러나 등록신청후 하룻만에 검색서비스에 반영되므로 야후코리아등 일부 검색서비스업체들과는 달리 신청자들이 급행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