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NI) 및 인큐베이션 전문 업체인 데이콤 아이엔이 ''인텔리전스 인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채택, 발표했다.

또한 기존 워드 형태의 데이콤 로고에서 탈피한 새로운 기업 로고도 발표했다.

데이콤 아이엔은 새로운 기업 슬로건에 대해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식정보화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콤 아이엔은 이 밖에 홈페이지 전면개편과 함께 주소를 www.dacomin.com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데이콤 아이엔은 데이콤 자회사로 지난 95년부터 미 시스코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트워크 통합 전문업체로 성장해 왔다.

지난 97년부터 인터넷 벤처 인큐베이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달 데이콤 인터내셔날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