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네트워크장비업체 한아시스템은 홈네트워킹 장비 브로드밴드 라우터 ''러슬 600'' 개발을 마치고 홈네트워킹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러슬 600은 기존 전용선, 케이블 모뎀, ADSL 모뎀 등에 연결하고 하나의 인터넷 계정을 공유해 가정에서 2대 이상의 PC가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장비이다.

이 라우터는 32비트 네트워크 프로세스를 사용해 성능을 향상시켰고 인터넷폰 뿐 아니라 인터넷게임, 화상채팅 사용시에도 별다른 설정 없이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가능하다.

또 VPN(Virtual Private Network) 기능 및 해커칩입감지 기능지원으로 보안기능을 강화했고 웹브라우저를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

한아시스템 관계자는 "현재 한아시스템 장비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중국 중흥통신 등에서 필드테스트가 진행중이며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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