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통신망 등 벤처기업들이 갖춰야 할 기반시설에 대해 올해 총 6백억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말 신규 지정된 20개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중 12곳을 선정,국비와 지방비 각 50%씩 모두 6백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벤처기업 기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상지역은 경기도 안양(인덕원~명학역)을 비롯 인천 주안동,부산 대연동,울산 무거동,전남 무안.동명동,충남 선문대.호서대 인근 등이다.

지원대상은 개별 벤처기업들이 혼자서는 확보키 어려운 고가의 공동 이용장비나 초고속 통신망 등 인프라 시설이다.

기획예산처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중인 미국의 한국벤처지원센터(워싱턴)와 IT지원센터(실리콘밸리),일본 한국IT벤처센터(도쿄),중국 IT지원센터(베이징) 등에도 올해 모두 합쳐 1백84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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