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면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음성도메인 서비스업체인 보이스닉(www.voicenic.co.kr)은 20일부터 음성도메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음성도메인이란 도메인을 문자로 쳐넣는 대신 말만 하면 해당 사이트를 찾아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URL창에 ''www.hankyung.com''을 입력하지 않고 ''한경닷컴''이나 ''한국경제신문''이라고 말하면 곧바로 한국경제신문 인터넷 홈페이지로 가게 된다.

음성도메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 웹브라우저 ''세이저''를 설치해야 한다.

보이스닉 홈페이지와 심마니(www.simmani.co.kr) 예스프라이스(www.yesprice.co.kr) 도메인1004(www.voicedom.co.kr) 7DC(www.7dc.com)등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현재 등록된 음성도메인은 1만7천여개로 국내 주요사이트를 음성만으로 서핑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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