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CDMA협력 확대..양 정통장관 합의
양 장관은 엥흐바야르 총리와 회담을 통해 지난 2월 한·몽골 정상합의 내용을 IT산업협력 측면에서 구체화하고 몽골 CDMA 사업자인 SKY텔의 사업확대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몽골의 한국어및 정보통신 전공자중 일부를 한국에 초청,IT전문교육과 석·박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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