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3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박영식 광운대 총장 등 사회 각계 전문가 13명을 제4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위원은 △김승대 변호사 △이숙영 경기여고 교장 △송관호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사무총장 △남궁기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윤지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강교자 대한YWCA연합회 사무총장 △강영안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김수종 한국일보 논설위원 △염주인 연합뉴스 과학정보부장이며 박 총장 등 4명의 위원은 유임됐다.

임기는 2003년 4월까지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