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정보통신윤리위 출범

입력2001.04.15 수정2001.04.15

정보통신부는 13일 정오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박영식 광운대 총장 등 사회각계 전문가 13명을 제4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위원은 <>김승대 변호사 <>이숙영 경기여고 교장 <>송관호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사무총장 <>남궁기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윤지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강교자 대한YWCA연합회 사무총장 <>강영안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김수종 한국일보 논설위원 <>염주인 연합뉴스 과학정보부장이며 박 총장 등 4명의 위원은 유임됐다.

임기는 20003년 4월까지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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