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의 옥션 인수가 국내 벤처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인수합병(M&A)으로 한국기네스에 올랐다.

한국기네스는 이베이가 1억2,000만 달러를 지불해 옥션을 인수한 것이 국내 벤처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M&A로 2001년판 기네스북에 기록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