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업체인 한솔텔레컴은 2일 미국의 오토노미(www.autonomy.com)와 솔루션 판매계약을 맺고 EIP(기업정보포털)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솔텔레컴은 오토노미의 EIP솔루션의 한글화 작업을 마치고 곧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96년 설립된 오토노미는 전세계 18개국에 지사를 두고있으며 국내에서 보나비전과 코스모스정보통신과도 판매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