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최근 한국여성벤처협회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기업을 경영하는 여성 기업인 모임인 ''일하는 e여성의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의 초대 대표로는 이코퍼레이션의 김이숙 사장과 북토피아의 김혜경 사장이 선임됐으며 창립총회는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여성의 모임''은 여성취업정보 제공,명사 초청 강연,여성벤처 성공사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기업인간의 정보교류와 제휴를 촉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