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29일 인터넷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대 대표이사에 데이콤 천리안사업부문장인 노순석 상무를 선임했다.

신임 노 대표이사는 "천리안과 시너지를 낼수 있도록 DMI는 앞으로 솔루션 사업자로 변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순석 대표는 지난 85년 데이콤에 입사한 뒤 주로 홍보실과 천리안의 마케팅 부서에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