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e메일 한일 번역 솔루션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번역소프트웨어 업체인 창신소프트(대표 지창진)는 최근 일본의 나스닥저팬 상장기업인 가라(www.gala-net.co.jp)와 제휴를 맺고,자사가 개발한 ''메일트랜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창신소프트는 가라가 운영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가라프랜드(www.friend.ne.jp)에 4월부터 e메일 한일간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