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통화품질 전국투어 평가단 160명이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국내 5개 이동전화 서비스에 대한 통화품질 테스트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발표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평가단은 국내 5개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해 연결성공률과 수신도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통화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국내 5개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통화품질 테스트 전국투어 평가단을 모집했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