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무선인터넷게임 개발업체인 게임빌과 공동으로 019 무선인터넷으로 모바일 승부차기 게임서비스를 19일부터 제공한다.

게이머는 한국 대표로서 32개국이 참가한 토너먼트를 거치게 되며 승부차기에 성공하면 호루라기 소리가, 실패할 경우에는 핸드폰이 진동하는 특징이 있다.

LG텔레콤과 게임빌은 5월31일까지 우승을 차지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 기념주화 4종세트를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이지자바에 접속, "3.자바게임"->"1.신규게임"->"1.2002년 월드컵 축구" 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