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 영화나 음반의 제작.홍보비로 쓰일 자금을 펀드 형태로 모아 거래하는 엔터스탁(www.entersdaq.com)이 사이버 지점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점이 개설되면 네티즌들은 엔터스탁 외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펀드에 청약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포탈 사이트인 다음(www.daum.net),영화티켓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www.maxmovie.com),직장인 커뮤니티사이트 김대리(www.kimdaeri.co.kr),여성 포털사이트 우먼스토리(www.womanstory.co.kr) 등이 지점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제]